작성자 이혜련(ip:)
작성일 2016-09-02
조회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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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보통 애기 욕조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18개월 접어들에 혼자 일어나 나가려고 하더라고요.
활동량이 많아져 가만히 있질 못해요.미끄러져 넘어지기도 해서 다쳐 멍도 들고 속상했어요.
아시겠지만 첫아이라 신경이 많이 쓰여요. 항상 목욕할때마다 아무것도 못하고 눈도 떼지 못했죠.
그러던찰라 인터넷으로 버드시아 욕조를 알게되었어요. 색상도 선명한 연두색으로 너무 예쁘네요.
욕조도 깊고 사은품도 준다해서 구매완료!!
사은품으로 같이온 컵으로 물을 흘려보내며 놉니다.
아기가 목욕하는 동안 다른일도 좀 할 수 있어요.. 써보신분들은 아실꺼예요.
아이 혼자 앉아서 자기만에 공간인듯 너무 좋아합니다.
일어나도 82센티키의 아이가 넘어올수도 없어요.
욕조에 샤워기도 꼽을수 있어서 날라다녔던 샤워기 고정까지! 최고! 실용적입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애기가 너무 즐거워합니다!!
혹시 써보신분들 계신분들은 조언도 부탁드려요.
안써보신분들은 꼭 한번 써보시면 좋을꺼같아요.
첨부파일 1472727807704.jpg , 1472727808639.jpg , 1472727809151.jpg , 1472727809995.jpg , 14727278104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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