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선영(ip:)
작성일 2018-08-07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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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생아때부터 욕조를 큰거로 물려받아서
항상 신랑하고 둘이서 씻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근데 집에 저 혼자있을때 아기가 토를하거나 쉬를 뒤집어쓰면
저혼자 씻겨야 하겠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반신반의하며 목욕쿠션을 검색한 결과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한 토끼쿠션을 발견했어요!
욕조를 사는것 보다 귀여운 쿠션을 사자. 라고 의견을 냈더니 신랑이 흔쾌히 OK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사용한지 2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후기를 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목욕할때는 목욕쿠션, 평소에는 역류방지쿠션 대행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이 쿠션위에만 누우면 개어내지도 않고, 토도 안하고
아기가 엄청 편하게 자는거에요~~ㅋㅋㅋㅋ
지금 백일이 다되어가는데 아직까지 토끼가 없으면 못살아요ㅠㅠㅠ
오리도 한마리 더 장만해야하나 싶었는데, 키가 점점 크고있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ㅎㅎ
진짜 강추! 또 강추 입니당!!!
첨부파일 KakaoTalk_20180807_092545970.jpg , KakaoTalk_20180807_0926351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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